[비즈&] 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外

  • 5개월 전
[비즈&] 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9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왔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억원을 늘린 35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누적 성금은 모두 3,940억 원에 달합니다.

▶ 교보생명, '체육꿈나무 3기' 장학금 전달

교보생명이 '교보 체육꿈나무장학생 3기'를 선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육상과 수영·빙상·유도 등 7개 종목 장학생 14명에게 중·고교 6년간 연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2019년부터 체육 꿈나무 육성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대우건설, '착한 기부자상' 행안부 장관상

대우건설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3회 착한 기부자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한국해비타트 집 짓기 재능기부를 해왔고, 베트남 독립유공자 후손 '쉼터' 마련,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 설립 등 활동을 해왔습니다.

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각종 재난 복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제작 '꽃 박스' 전달

한화투자증권이 '꽃으로 봉사하는 날, 블루밍 데이'를 실시합니다.

2017년부터 이어온 블루밍 데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고, 꽃 상자를 만들어 보육원 등 응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물하는 활동입니다.

연말 9차례에 걸쳐 꽃 상자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 SPC 파리바게뜨,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 광고

SPC가 미국에서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를 앞세워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과 엔비씨, 폭스 등 방송을 통해 파리바게뜨를 알리고 있습니다.

12월 2주 차까지 미국 시장 내 파리바게뜨 케이크 판매는 전년과 비교해 약 10% 증가했다고 SPC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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