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0일 뉴스센터13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0일 뉴스센터13

■ 합참, 대북경고…"정찰위성 안보리 결의 위반"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3차 군사 정찰위성 발사 시도와 관련해 경고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합참은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하는 북한의 모든 미사일 발사를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국회 행안위, 23일 '행정망 먹통' 현안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오는 23일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관련 현안 질의를 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사태 수습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지 않았기에, 현안 질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정섭 검사 비위 의혹' 골프장 등 압수수색

검찰이 각종 비위 의혹으로 고발된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 사건과 관련해 첫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용인CC 골프장과 엘리시안강촌 리조트를 압수수색하고, 대검찰청은 이 차장검사를 대전고검 검사로 직무대리 발령했습니다.

■ '소각장 반발' 마포구민 2천여명, 불복소송

서울의 신규 쓰레기 소각장 입지로 선정된 마포구의 주민들이 불복소송에 나섰습니다. 마포구 주민 2천여명은 서울시를 상대로 신규 소각장 입지선정 결정 고시를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가자 남부 공습 임박…美 "피란민 먼저 고려"

이스라엘 특수부대가 가자지구 북부 중심부에서 하마스 지휘부를 소탕하기 위한 시가전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역 공습도 예고되자, 미국은 피란민들의 안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작전을 연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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