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초중고생 4만5천명 대상 문해력·수리력 검사

  • 6개월 전
서울교육청, 초중고생 4만5천명 대상 문해력·수리력 검사

서울시교육청이 이달에 초·중·고생 4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문해력과 수리력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검사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낮아졌다는 지적 등에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시의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됩니다.

검사는 서울 내 210개 학교,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2곳에서 초4, 초6, 중2, 고1 4개 학년이 참여합니다.

참여 학생들은 문해력 2과목과 수리력 2과목 등 4과목에 대한 평가를 치르게 됩니다.

검사 결과는 12월 말 학생과 학부모에게 통보되며 외부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코로나19 #문해력 #수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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