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의심 병원 집중 점검

  • 6개월 전
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의심 병원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7일까지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의료기관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의료기관 22곳으로, 젊은 층의 수면 마취제 의료 쇼핑이나 타인 명의의 대리 처방이 의심되는 기관 등을 선정했습니다.

식약처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의학적 타당성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 등을 조치할 계획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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