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어린이집 4천여 곳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

  • 2년 전
식약처, 어린이집 4천여 곳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겨울철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어린이집을 합동 점검합니다.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4,200여 곳이 대상으로, 오늘(21일)부터 3주 동안 진행됩니다.

조리사가 건강진단을 받았는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쓰고 있는지 등이 주점검 대상입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섭취를 통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만큼, 식약처는 손씻기 등 개인 위행을 철저히 하고, 물은 꼭 끓여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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