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잡기하다 3m 정자 올라간 남학생…2시간 만에 구조

  • 8개월 전
술래잡기하다 3m 정자 올라간 남학생…2시간 만에 구조

친구들과 술래잡기 하다 정자 위로 올라간 15살 남학생이 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2일 오후 2시 30분쯤 경남 통영시 무전동의 한 놀이터에서 한 남학생이 정자 위에 올라가 내려오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구조대는 사다리 등을 이용해 3m 높이의 정자 위에 있던 학생을 구조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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