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30일 뉴스리뷰

  •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30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내일 예산 시정연설…이재명과 사전환담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설에 앞선 사전환담에 참석하기로 하면서, 현 정부 들어 사실상 처음으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 김기현 "김포, 서울 편입 바람직…당론 추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 주 김병수 김포시장과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데, 민주당은 뜬금없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스라엘, 지상전 확대…"가자 중심도시 진입"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전을 시작한 이스라엘군이 작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북부 일부 지역을 점령한 데 이어, 가자지구 중심도시인 가자시티에도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전청조 신병 확보 검토…남현희 가담 여부 조사

경찰이 사기 혐의와 관련해 전청조 씨에 대한 신병확보를 검토 중인 가운데, 남현희 씨가 가담했는지 여부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전 씨는 사기 행각 외 남 씨의 조카 폭행 혐의로도 입건됐습니다.

■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재차 부인…"자진 출석"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의혹을 강력 부인하고,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드래곤 측은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도 밝혔습니다.

#시정연설 #김기현 #오세훈 #이스라엘 #전청조 #지드래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