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30일 뉴스리뷰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30일 뉴스리뷰

■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징역 5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불법정치자금 6억 원과 뇌물 7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 '이동관 탄핵안' 본회의 보고…여야 극한 대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표결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철야 농성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 윤대통령, 수석비서관 전원 교체…정책실 신설

윤석열 대통령 수석비서관을 전원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또 현행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 더해 정책실을 신설하며, 용산 대통령실 2기 체제를 출범했습니다.

■ 이종석 헌재소장 임명안 재가…수장 공백 해소

윤 대통령은 조금 전,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지난 10일 유남석 전 소장이 퇴임한 이후, 21일 만에 수장 공백이 해소됐습니다.

■ 한국땅 밟나…스티브 유, 비자 소송 최종 승소

가수 스티브 유, 유승준이 한국 입국 비자를 발급해 달라며 낸 두 번째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은 병역 기피 목적이 있었다 해도, 일정 연령이 지나면 체류 자격을 줘야한다는 2심 재판부 판단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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