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국 정보 활용해 위험 예측…인파관리시스템 가동

  • 7개월 전
기지국 정보 활용해 위험 예측…인파관리시스템 가동


행정안전부가 오늘부터 인파관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합니다.

해당 시스템이 과연 실제 현장에서 인파 안전관리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황규철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정보센터장 전화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신 없도록, 행안부에서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주목받고 있는 게 바로 인파관리시스템입니다. 이게 어떤 시스템인지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접속정보와 해당 지역의 공간정보를 활용해 구축한 시스템이란 말씀이신데요. 해당 시스템을 개발하기까지도 여러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해당 시스템은 전국의 중점관리지역에서 운용된다는 말씀도 해주셨는데요. 중점관리지역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이 된 것이고, 시범적용을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위험 수준에 따라 위험경보가 울리면, 해당정보는 어디로, 어떻게 전송이 되고, 또 이후엔 어떤 조치들이 이뤄지는 건가요?

인파관리시스템 개발에 힘써온 분으로서, 인파관리시스템이 앞으로 대규모 인파 관리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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