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클럽 집단감염, 모든 자원 활용해 확산차단"

  • 4년 전
정 총리 "클럽 집단감염, 모든 자원 활용해 확산차단"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확산 차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지역 감염을 막을 수 있는지 여부가 향후 방역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발 빠르게 접촉자를 찾아내고 광범위한 진담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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