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파리올림픽 2차 예선 대비…케이시 페어도 소집

  • 7개월 전
여자축구, 파리올림픽 2차 예선 대비…케이시 페어도 소집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이달 말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파리올림픽 2차 예선 대비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발탁됐었던 케이시 유진 페어도 다시 벨 감독의 부름을 받아 파주NFC에 입소했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페어는 "올림픽 첫 진출은 역사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조별리그 B조에 속한 벨호는 26일 태국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북한, 중국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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