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로또 당첨금 32억 아직 주인 못찾아

  • 10개월 전
지난해 10월 로또 당첨금 32억 아직 주인 못찾아

지난해 10월 추첨한 로또 1등 당첨금 32억3,000만원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10월 1일 추첨한 로또 1등 당첨자 8명 중 1명이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첨금은 32억3,119만원이며 판매 장소는 인천 미추홀구 복권판매점입니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으로, 한 달 안에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소외계층 복지 사업 등에 쓰입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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