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인터뷰] "자전거포 3년만 더 하고 싶은데 자꾸…어제 일이 기억이 안나요"

  • 10개월 전
[다다를 인터뷰] "자전거포 3년만 더 하고 싶은데 자꾸…어제 일이 기억이 안나요"

대전에서 '자전거포'를 운영하는 한 70대 할아버지가 최근 '가게를 내놓는다'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현수막에는 '17살부터 시작해 53년 동안 일했더니 이제는 쉬고 싶다'는 문구와 함께 '정말 눈물이 난다'는 내용이 담겨 사람들을 울컥하게 했는데요, 한 직업에 50년 넘게 종사하다 은퇴하는 '장인'들은 은퇴할 때 어떤 생각을 할까요. '자전거 할아버지'의 사연을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들어봤습니다.

#자전거 #장인 #할아버지 #은퇴 #치매 #다다를이야기 #다다를인터뷰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