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3일 라이브투데이1부

  • 11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23일 라이브투데이1부

■ "킬러 문항 사교육 시장이 이용…각종 폐해"

전직 수능 출제 위원들이 수능 초고난도 문항, 이른바 '킬러 문항'을 사교육 시장이 이용해 각종 폐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킬러 문항 대비용 프리미엄 자료' 등 고가의 사교육을 부채질한다는 겁니다.

■ '냉장고 영아시신' 30대 친모 영장실질심사

자녀 2명을 출산한 뒤 살해하고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해 온 30대 친모 A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1남 2녀를 두고 있는 A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잇따라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 잠수정 5명 전원 사망…"수중 폭발 추정"

미국 해안경비대는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비대는 잠수정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뉴욕증시, 대체로 강세…나스닥 0.95%↑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상원에 출석해 긴축을 지속할 것을 재확인한 가운데,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01% 하락했지만, S&P 500 지수는 0.37%, 나스닥 지수는 0.95% 상승 마감했습니다.

■ 바이든 "독재자 발언 미중관계 영향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독재자라고 한 자신의 발언이 미중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미중국대사관이 후과를 언급하며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자, 입장을 표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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