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오늘 저녁 페루와 부산서 친선전…손흥민 벤치
  • 10개월 전
한국 축구, 오늘 저녁 페루와 부산서 친선전…손흥민 벤치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오늘 저녁 8시 부산에서 페루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부산에서 A매치가 열리는 건 2019년 이후 4년만으로 이번 경기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뜻도 담겼습니다.

주장인 손흥민이 이번 시즌 EPL 리그 종료 후 탈장 수술을 받아 회복중이어서 오늘 경기에는 우선 벤치에 앉게 됩니다.

취임후 아직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 클린스만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노립니다.

A매치 상대 페루는 우리가 두 번 붙어 1무 1패로 아직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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