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림팸' 멤버 20대 남성 내사 착수

  • 작년
경찰 '신림팸' 멤버 20대 남성 내사 착수

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각종 범죄 활동을 했다고 의심받는 신림팸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관악경찰서는 어제(16일) 신림팸 멤버 20대 남성 A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림팸은 우울증 갤러리에서 약물을 사용한 범죄나 성범죄를 조직적으로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신림팸과 유사한 활동을 했던 신대방팸에 대해 관련자 4명을 입건하고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신림팸 #우울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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