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수단 체류 교민 26명 서울공항으로 귀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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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수단 체류 교민 26명 서울공항으로 귀국 外

오늘(25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5박 7일 방미 일정 본격 시작

5박 7일 동안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부터 워싱턴DC에서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갑니다.

내일은 먼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한미첨단산업포럼 등에 참석해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부부 동반으로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함께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방문하고 또 친교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14:00 국회 '비대면 진료 허용' 의료법 개정안 논의 (국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25일)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고 의료법 개정안을 논의합니다.

개정안 내용은 코로나19 사태 동안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게 핵심입니다.

대면진료를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의료계와 초진부터 비대면 진료를 허용해야 한다는 산업계 등 이해당사자들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 16:00 수단 체류 교민 26명 서울공항으로 귀국 (서울공항)

수단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6명이 오늘(25일) 오후 4시쯤 서울공항에 도착합니다.

대통령실은 수단에 남겠다고 희망한 1명을 제외한 교민 28명 전원이 전날 우리 군용기를 타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곳에서 한국행을 원하는 26명이 귀국할 예정이며 이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윤대통령_방미일정시작 #의료법개정안 #수단체류교민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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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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