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방미 맞춰 워싱턴에 태극기·성조기 걸리고 한미동맹 기념물도 설치

  • 작년
국빈 방미 맞춰 워싱턴에 태극기·성조기 걸리고 한미동맹 기념물도 설치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워싱턴에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게시물이 등장하고 태극기와 성조기가 내걸렸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외벽에는 한미 양국 국기와 의장대 이미지를 결합한 광고가 설치됐습니다.

대통령실은 "70년 한미동맹의 오늘을 있게 해준 인물들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굳건한 동맹 관계를 재확인해 동맹 가치를 미래 세대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밖에도 옛 대한제국 공사관 앞뜰에 스탠드형 게시물이 설치됐고 워싱턴 거리 곳곳에 태극기와 성조기도 게양됐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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