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엠폭스 환자 2명 추가…총 20명으로 늘어

  • 작년
국내 엠폭스 환자 2명 추가…총 20명으로 늘어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2명 더 나와 모두 20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들은 경기와 충북지역에 사는 내국인으로 각각 질병청 등에 신고했고, 모두 3주 이내 위험 노출력이 있어 검사 후 확진 판정됐습니다.

신규 확진 환자들은 현재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중으로, 전반적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방역당국은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3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에서의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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