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무순위 청약서 경쟁률 46.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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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무순위 청약서 경쟁률 46.2대 1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을 재건축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의 무순위 청약이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일반분양에서 미계약된 올림픽파크 포레온 899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4만1천540명이 신청해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지난달 말 정부의 주택공급규칙 개정으로 무주택, 거주요건 등이 모두 폐지된 후 시행됐습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규제 완화에 따른 전국 단위의 대기 수요 유입으로 무순위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감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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