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독도에 미련을 못 버린 일본, 일본에서 만든 ‘다케시마 카레’ 독도 모양 밥에 일장기 꽂으면 일본땅?

일본은 독도를 일본 땅이라 주장하며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했고 시마네현은 일명 ‘다케시마 카레’를 선보였습니다. 시마네현청 지하 식당은 20~21일 양일간 ‘다케시마 카레’를 점심으로 제공했고 3D 프린터로 찍어낸 독도 모양 밥에 오키 제도 바다에서 잡은 오징어, 뿔소라 등 해산물을 넣은 카레를 얹고 일장기를 꽂아 650엔(약 6300원)에 팔았습니다.

다케시마 카레 출시 첫날인 20일 식당이 준비한 60인분은 모두 팔렸고 시마네현 ‘다케시마 대책실’ 실장은 “오키 제도 특산품으로 만든 카레를 통해, 다케시마가 화제에 오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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