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역외탈세 의혹' CTP "허위사실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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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역외탈세 의혹' CTP "허위사실 법적대응"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 탈세 의혹이 제기된 프로듀싱 업체 CTP가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CTP 김한구 대표는 어제(22일) 입장문을 통해 "CTP와 이수만은 창립 이래 현지 및 관련국 법률을 엄격히 준수했다"며 세금 납부도 모두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유포한 개인과 주체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이성수 SM 대표는 개인 유튜브 개정을 통해 "CTP는 이수만 100% 개인회사로 해외판 라이크기획"이라며, 이는 "이수만이 한국 국세청 감시망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이수만 #CTP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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