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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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센터13

■ 추경호 "공공요금 인상, 하반기 이후 분산"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전기·가스 요금 조정시에는 국민의 부담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상반기에 높고 하반기엔 안정세를 보일것이라 예측한 추 부총리는 요금 인상시 하반기 이후 분산이 민생 안정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구 3년째 자연감소…작년 12만명 줄어

저출생 현상이 심화하는 한편 고령화 가속화로 사망자는 늘어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인 24만 9천명에 그쳤는데 사망자수는 37만 2천여명에 달해 약 12만 3천여명이 줄었습니다.

■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다음달 해제

중국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한 입국후 PCR 검사가 다음달 1일부터 해제됩니다. 이와 함께 중국발 항공편을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한 조치도 함께 풀립니다.

■ 검찰,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한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에게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대납을 요구했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연준 긴축 우려…원달러 환율 1,300원 돌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가 확산되면서 원, 달러 환율이 다시 1,300원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 마감한 가운데 우리나라 코스피지수도 장중 낙폭을 키우며 2,430선이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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