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윤대통령 국무회의 주재…건설노조 불법 근절책 논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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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윤대통령 국무회의 주재…건설노조 불법 근절책 논의 外

오늘(2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소개하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윤대통령 국무회의 주재…건설노조 불법 근절책 논의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건설 현장의 노조 불법행위 근절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무회의에서는 건설 노조의 채용 비리 등 불법 행위 실태와 관련한 보고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노동 개혁은 노조의 불법행위를 바로잡는 데서 시작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 10:00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노란봉투법' 심사 (국회 환노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21일)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심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전체회의에서 의결해 법사위로 상정시킨다는 방침이지만, 국민의힘은 법적 허점이 많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환노위 상임위 소속 여당 의원이 소수인 만큼, 법안은 야당 주도로 상정 처리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 14:00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오늘 충청권 합동연설회 (대전대학교)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21일) 충청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등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후 2시 대전대학교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충청권 당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합니다.

제주, 부·울·경, 호남에 이은 네 번째 합동 연설회로, 다음 연설회는 오는 23일 강원에서 열립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무회의 #노란봉투법 #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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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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