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윤대통령, 국무회의 주재…내년도 예산안 심의 外

[AM-PM] 윤대통령, 국무회의 주재…내년도 예산안 심의 外

오늘(29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용산 대통령실 윤대통령, 국무회의 주재…내년도 예산안 심의

정부가 오늘(29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합니다.

올해 대규모 '세수 펑크'가 예고되면서 강도 높은 긴축재정 기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당정은 지난 23일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어 내년 나라살림도 재정 건전성에 초점을 두기로 한 바 있습니다.

예산안은 국무회의를 거친 뒤 다음 달 1일 국회에 제출됩니다.

▶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원주 오크밸리 여야, 연찬회·워크숍 마무리…결의문 채택 예정

여야가 정기국회와 총선대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1박2일 간의 연찬회와 워크숍을 오늘(29일) 마무리합니다.

국민의힘은 상임위별 토의와 자유토론을 거쳐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에 임하는 상임위별 전략과 중점과제를 발표하고 결의문을 낼 계획입니다.

▶ AM 9:00 KTX '추석 예매' 시작…SRT는 다음 달 5일부터

추석 기차표 예매가 오늘(29일)부터 사흘간 전화와 인터넷 등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예매 대상은 추석과 개천절 연휴인 다음 달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등입니다.

예매 첫날인 오늘은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만 예매할 수 있고, 30일부터 이틀 동안은 누구나 예매 가능합니다.

수서고속철도, SRT 추석 기차표는 다음달 5∼7일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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