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달 표면 사진 공개…정상임무 운영 착수

  • 작년
다누리, 달 표면 사진 공개…정상임무 운영 착수

달의 임무궤도에 안착해 1개월간 시험 운전을 했던 다누리가 직접 찍은 달 표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인류 최초의 월면차 탐사 진행 지역인 '비의 바다'와 세계 최초 달 착륙선 루나 9호의 착륙 지역인 '폭풍의 바다' 등이 고해상도 카메라에 선명히 담겼습니다.

이 밖에 한 달간 달에서 바라본 지구의 위상 변화도 관측에 성공했습니다.

시험 운전을 마친 다누리는 지난 2월 4일부터 정상 임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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