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황제' 듀플랜티스, 6m10 넘어…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 작년
'장대황제' 듀플랜티스, 6m10 넘어…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남자 장대높이뛰기 '젊은 황제' 스웨덴의 아먼드 듀플랜티스가 시즌 첫 경기에서 6m10을 넘었습니다.

듀플랜티스는 스웨덴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몬도 클래식에서 6m10을 넘어 우승했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은 "시즌 첫 경기에서 6m10을 넘은 선수는 듀플랜티스가 최초"라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홀로 기록과 싸우고 있는 듀플랜티스는 지난해 7월 실외 세계육상선수권에서 6m21의 실내외 통합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오른 바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