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윤 대통령, 여당 지도부와 오찬…나경원 지지율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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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윤 대통령, 여당 지도부와 오찬…나경원 지지율 어디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할 예정입니다.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 성과 등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여당의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나경원 전 의원의 당대표 불출마 사안에 대해서도 언급이 나올지 관심인데요.

국민의힘 전당대회 상황과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행보까지 두루 짚어보겠습니다.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회동은 2달 만입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오찬 회동, 순방 성과 등을 공유할 것으로 보이죠?

그런데 오늘 여당 지도부 회동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최대 변수로 꼽혔던 나경원 전 의원 불출마 사안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가 관심이죠. 전대 관련 윤 대통령의 입장이 나올까요?

나경원 전 의원 전대 불출마 관련도 자세히 짚어보죠. 어제 공식회견을 한 후에도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데 불출마 선택을 한 배경 어떻게 보고 계세요?

나경원 전 의원은 당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했지만 기자회견 내용 중 일부 내용은 친윤계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는 해석도 있어요? "질서정연한 무기력함보다는 무질서한 생명력이 필요하다"라고 한 부분인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나경원 전 의원을 향했던 표심은 어디로 향할 거라고 보세요?

그런데 당권주자들의 반응도 엇갈렸죠. 김기현 전 의원은 나 전 의원의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고, 안철수 의원은 안타깝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로 말한 걸까요?

한편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검찰 소환을 이틀 앞두고 있는데 어제는 당내 초선 모임 '처럼회' 의원들과 오찬을 가졌고 오늘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지역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의 행보 어떻게 보십니까.

하지만 비명계의 움직임도 눈에 띄죠. 김종민·이원욱 등 비명계 의원들 30여명이 31일 '민주당의 길'이라는 이름의 모임 발족식을 가진다고 하죠? 어떤 모임입니까.

난방비 얘기도 해보죠. 여야가 난방비 폭탄으로 연일 서로 책임 공방만 이어가고 있는데 이 사안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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