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K팝 음반 수출 2,900억 원 신기록
  • 작년
지난해 K팝 음반 수출액이 3천억 원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수출 효자는 누굴까요?

단연 방탄소년단이었습니다.

기획사들이 수출 실적만 따로 떼놓고 공개하지는 않지만, 지난해 방탄소년단 '프루프' 앨범이 국내외에서 348만 장으로 가장 많이 팔렸고요.

스트레이 키즈의 '맥시던트'도 3백만 장 이상, 세븐틴의 '페이스 더 선'과 블랙핑크 '본 핑크'도 2백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우리나라 음반을 가장 많이 사간 나라는 일본, 중국, 미국, 대만, 네덜란드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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