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인터뷰]최백호의 돌직구 고백…“채널A 김진·동정민 좋아합니다”

Q. 최근에 그룹 활동하신다는 얘기가 있어요. 들어보셨어요?

Q. 그때 또 한 번 나와주실 수 있죠?

Q. 춤추실 거예요?

Q. 춤 배우고 계세요?

Q. 아무래도 그때 다시 나오셔서 여기서 한번 보여주셔야겠습니다
지금은 아직 연습이 안 됐으니까...

Q. 어린 후배들과 인연이 참 많은데요. 특히 2PM의 우영 씨 기억나시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을 때 선생님을 찾아가서 위로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Q. 찾아가지 못하는 후배라도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위로받거든요
어떻습니까, 후배들이 상담을 많이 요청하는 선배입니까?

Q. 대표적으로 어떤 조언을 많이 해주시나요?

Q. 진짜 저도 가능할까요? 늦지 않았을까요?

Q. 많은 분이 기다리고 계셔서
정말 실례인 거 아는데 한 소절 괜찮으시면 부탁드려요

Q. 저희가 너무 죄송해요. 마이크나 음향 시설도 없이 이렇게

Q. 제가 조금 더 얘기하고 한 번 더 부탁드릴게요
너무 좋아하시네요

Q. 옆에서 들었는데 힘주지 않고 편안하게 부르는데
분위기가 이렇게 좋아지네요

Q. 만화도 좋아하시지만저희가 대기실 얘기 나눴는데
유독 채널A에 좋아하는 앵커가 많으시다고요. 누구누구 있으세요?

Q. 조수빈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