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인터뷰]김예림 점프하고 ‘돌리고 돌린’ 사연
  • 작년


Q. 트리플 점프 되게 어렵잖아요, 한 번에 될 게 아니잖아요
7살에 시작해서 몇 년 걸렸습니까?

Q. 금메달을 따는 것만큼 그 순간도 기억이 강렬할 것 같은데요?

Q. 그 순간을 기억하시죠?

Q. 성공하고 무슨 생각부터 들었어요?

Q. 거기서 갈리는군요?

Q. 어머니는 뭐 하셨어요?

Q. 어두운 얘기를 해볼게요
제가 기록을 쭉 보니까 10대 때도 허리가 아파서 쉰 적도 있었던 것 같고 어린 나이부터 점프도 하고 힘을 많이 쓰잖아요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부상 위험이 늘 있을 텐데 어떤가요?

Q. 주로 어디가 아파요?

Q. 쉬운 게 없네요
저도 딸이 있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야 그만둬’ 할 것 같거든요
본인도 아프면 짜증도 나고 힘들고 두렵기도 하잖아요
다칠까 봐 그러지 않았나요?

Q. 시간이 걸리잖아요?

Q 기도 했나요?

Q 시청자 질문이 또 있습니다
절대 제가 묻는 게 아니고 워낙 예쁘니까 식사 조절도 하냐고?
혼자 몰래 숨어서 떡볶이도 먹냐고?

Q. 스무 살에 그러면 어떻게 해요?

Q. 어떤 걸 주로 먹어요?

Q. 제가 봤어요. 김예림 선수 소울 푸드가 치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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