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김만배 260억 은닉 조력' 측근 2명 영장심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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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김만배 260억 은닉 조력' 측근 2명 영장심사 外

오늘(16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김만배 260억 은닉 조력' 측근 2명 영장심사 (서울중앙지법)

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 씨가 대장동 개발 수익 중 260억 원을 은닉하는 데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측근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6일) 오전 10시와 11시 반, 최우향 전 쌍방울 부회장과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 대표에 대한 영장심사를 각각 열고 이들의 구속 여부를 결정합니다.

▶ 정부 관계장관회의…한화, 대우조선 인수 승인 전망 (정부서울청사)

정부가 오늘(16일) 오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화그룹의 산업은행 소유 대우조선 지분 인수 안건을 다룰 예정인데요.

산은의 매각 상황 보고 후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최종 승인할 전망입니다.

▶ 18:00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49재 시민 추모제 개최 (서울 이태원역)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참사 49일째가 되는 오늘(16일) 저녁 6시 이태원역 앞 도로에서 시민 추모제를 엽니다.

추모제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종교 의식을 시작으로, 유가족과 친구들의 발언, 추모 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김만배 #관계장관회의 #이태원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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