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두 번째 영장심사 外

  • 9개월 전
[AM-PM]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두 번째 영장심사 外

[앵커]

오늘(3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0:30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두 번째 영장심사 (서울중앙지법)

대장동 '50억 클럽'의 핵심 피의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오늘 다시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이번 영장 심사에서는 딸과 공모해 받은 11억과 관련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새롭게 적용됐습니다.

▶ 여 지도부 노인쉼터 방문…야 대한노인회 찾아 사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비 상황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방문은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비하성' 발언 논란 이후 야당을 향해 사과와 함께 혁신위 해산까지 촉구하는 와중에 이뤄집니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대한노인회를 찾아 재차 사과할 예정입니다.

▶ 17:00 PSG 이강인, 전북 현대 친선경기 출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파리 생제르맹은 오늘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지난달 이강인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뒤 최근 경기에 모두 결장한 만큼, 이번 경기 출전 여부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어제(2일) 공개 훈련이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출전을 예고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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