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6일 뉴스오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6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한중정상 25분 회담…"북핵, 中 역할 기대"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분간 회담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며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고, 시 주석은 한국이 남북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 이임재 전 용산서장 오늘 행안위 증인 출석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오늘 국회 행안위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여야는 이 전 서장을 상대로 현장에 늦게 도착한 이유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류미진 당시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도 출석합니다.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소환…14시간 조사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을 불러 14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정 실장은 대장동 사업자들로부터 1억원대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수능 D-1' 예비소집…수험표·시험장 확인

2023학년도 수능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일입니다.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 참여해 시험장 위치를 사전에 확인하고, 수험표에 기재된 선택과목이 본인이 선택한 것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 BTS 3년 연속 그래미 후보…올해는 2개 부문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가수 최초로 3년 연속 수상 후보에 지명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베스트 뮤직비디오'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복수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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