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자진월북 속단”…5개 기관 20명 검찰 수사요청

  • 2년 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방금 전 중간 발표 관련 공식 자료를 냈습니다.

감사원은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해경 등이 관련 사실을 은폐하고 단정할 수 없는 첩보와 부정확한 사실을 근거로 자진 월북을 속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문재인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등 5개 기관, 20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요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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