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 유공자 자녀 학교 찾아 '군사교육' 강조

  • 2년 전
김정은, 북 유공자 자녀 학교 찾아 '군사교육' 강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현장에서 참관한 뒤 곧바로 평양에서 열린 만경대 혁명학원·강반석 혁명학원 창립 7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연설에서 "혁명학원을 강화하는 사업은 인민군대 간부 농사의 첫 공정과 같다"며 학생들에 대한 군사교육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혁명학원은 1947년 김일성 빨치산 부대원 자녀 교육을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는 숨진 노동당 간부와 군인 등 유공자 자녀를 모아 교육하는 기숙학교입니다.

#김정은 #만경대혁명학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