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포항과 동해안 더비서 무승부…미뤄진 자력 우승

  • 2년 전
울산, 포항과 동해안 더비서 무승부…미뤄진 자력 우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동해안 더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17년 만의 K리그 우승 확정을 미뤘습니다.

울산은 포항과의 K리그1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바코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34분 이호재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습니다.

남은 두 경기에서 1승만 더하면 자력으로 우승하는 울산은 잠시 후 치러지는 경기에서 2위 전북이 강원에 비기거나 패할 경우에도 우승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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