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디즈니, 속편 제작 소식 대거 공개

  • 2년 전
디즈니 팬들을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는 '디즈니 엑스포'가 내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는 더욱 성대하게 치러졌는데요.

인디아나 존스 등 속편 제작 소식을 대거 공개해 많은 영화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해리슨 포스/배우]
"이 영화가 환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팔순의 나이에도 왕성한 연기력을 과시하며 다섯 번째 '인디아나 존스'를 맡게 된 해리슨 포드입니다.

이번 작품을 끝으로 40년 넘게 이어졌던 인디아나 존스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게 됐는데요.

신작에서도 존스를 상징하는 중절모를 쓰고 채찍을 휘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로건’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도 함께 돌아오는데요.

영화는 내년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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