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0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9월 20일 뉴스센터13

■ 윤대통령, 미 뉴욕 도착…내일 유엔총회 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1박 2일간의 영국 일정을 마치고, 유엔 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 한일 외교장관 회동…"강제징용 해법 논의"

한일 외교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했습니다. 한일 정상 간 회담이 조율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제징용 문제 해법 등 양국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 4만명대 확진…월요일 기준 10주 만에 최저

어제 하루 전국에서 4만 7천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월요일 기준 10주 만에 가장 적은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 멕시코 규모 7.6 강진…1명 사망·피해 속출

멕시코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교민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태풍 지나고 기온 '뚝'…서울 낮 최고 24도

태풍이 지나간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 24도, 대구는 23도에 머물며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윤석열 #유엔총회 #한일외교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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