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與 새 원내대표 주호영…'영빈관 신축' 후폭풍 계속

  • 2년 전
[뉴스초점] 與 새 원내대표 주호영…'영빈관 신축' 후폭풍 계속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5선 주호영 의원 당선됐습니다.

의원총회에서 61표 얻어 과반 득표로 당선된 건데요.

다양한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5선의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호남 재선의 이용호 의원과 2파전이었죠. 도로 주호영 체제냐는 비판도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는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인 내년 4월까지만 원내대표직을 맡겠다고 밝혔습니다. 적절하다고 보세요?

정부 출범 직후의 여당 지도부가 이렇게까지 내홍을 겪은 적이 있었나 싶은데 새 원내 지도부의 역할,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그런가 하면 국민의힘 윤리위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윤대통령 출국 날 내려진 당 윤리위의 결정, 어떻게 보세요?

관건은 징계 수위죠. 사실상 제명 수순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는데 징계 수위 어떻게 예상하세요?

그런데 당내에서도 이 전 대표 징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죠. 만약 이번에 이 전 대표를 징계할 경우, 이 전 대표는 또 어떻게 나올까요?

경찰이 성 접대 의혹을 받는 이준석 전 대표를 불러 조사를 마쳤고 이달 내로 수사를 마무리한다고 공언한 만큼,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결과에 따라 파장도 클 수밖에 없겠죠?

그런가 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계획 전면 철회를 지시하면서 계획도 무산됐지만, 그 후폭풍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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