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3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13일 뉴스워치

■ 與, 정진석호 출범…4차 가처분 심문기일 연기

국민의힘이 새 비대위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여전히 '이준석 리스크'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법원은 국민의힘이 이준석 전 대표의 4번째 가처분 심문기일 변경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 '성남FC 의혹' 이재명 3자 뇌물공여 결론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인정된다는 수사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7개월간의 보완 수사 끝에 결론을 뒤집어졌습니다.

■ '오징어게임' 에미상 감독·주연상 등 6관왕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이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비영어권 작품 최초라는 기록을 뛰어넘어 모두 6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故이예람 특검 8명 기소…2차 가해로 극단선택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안미영 특검팀이 관련인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강제추행과 2차 가해로 느낀 좌절감과 무력감 등이 이중사가 극단선택한 원인이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 '재정적자 GDP 3% 이내로' 법제화 추진

정부가 재정적자를 GDP 3% 이내로 억제하는 재정준칙 법제화에 나섭니다. 미래 세대에 책임을 넘기지 않겠다는 취지인데, 당장 내년 본예산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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