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이규현 코치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의뢰

  • 2년 전
빙상연맹, 이규현 코치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의뢰

피겨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코치가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번 사안을 스포츠윤리센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빙상연맹 측은 "이 코치는 올해는 연맹에 지도자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선을 그은 뒤 스포츠윤리센터 조사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검토할 방침임을 알렸습니다.

연맹은 재판 진행 추이도 지켜본다는 입장인데 제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받은 조재범 전 쇼트트랙 코치의 경우 영구제명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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