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여름 극장가 '천만 영화' 실종…한국영화 숙제는?

  • 2년 전
[뉴스프라임] 여름 극장가 '천만 영화' 실종…한국영화 숙제는?


영화 '헌트'가 신작의 공세 속에서도 보름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헌트를 비롯해 한국영화 대작 4편이 잇따라 개봉하면서 기대를 모았는데요.

흥행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윤성은 영화 평론가와 분석해보겠습니다.

영화 '헌트'가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관객몰이 중입니다. 배우 이정재 씨가 연기에 각본, 연출까지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전에도 배우가 연출에 도전하는 사례가 많았잖아요. '헌트'가 더 주목받는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화제가 된 이정재 씨가 출연에 연출까지 맡아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또 다른 주인공인 정우성 씨와 이정재 씨의 투샷도 화제이죠. 이번 영화로 23년 전 '태양은 없다'까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이정재 씨가 성공적으로 감독 데뷔를 치르면서 연출 차기작에도 관심인데요?

주말을 맞아 영화 나들이를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추천을 해주신다면요?

지난주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영화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해 시선을 모았는데 어떤 영화인가요?

내로라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했음에도 1천만 관객을 훌쩍 넘는 영화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반면 같은 영화를 여러 번 보는 'N차' 관람 열풍도 불었는데, 이런 현상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비싼 티켓값에 OTT 영화를 즐겨 보는 분들이 많은데, 몇 개 소개해주세요.

#이정재 #헌트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흥행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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