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구역 확대하자마자…단체 3곳 구역 밖 집회신고

  • 2년 전
경호구역 확대하자마자…단체 3곳 구역 밖 집회신고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경호구역이 울타리 밖 300m까지 확대된 가운데, 보수단체와 지지단체 등 3곳이 집회신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 맞은편에서 집회해 온 보수단체 두 곳과 문 전 대통령 지지단체 한 곳이 그제(22일) 경호구역 밖 평산마을 입구 쪽에서 집회를 하겠다는 신고를 했습니다.

이 가운데 두 보수단체가 신고한 집회 기간은 오늘(24일)부터 한 달간입니다.

이들이 낸 집회 장소는 사저 쪽보다 가구 수가 더 많은 곳이라 주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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