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민주, '김건희 특검법' 발의…김혜경, 경찰 소환조사

[뉴스프라임] 민주, '김건희 특검법' 발의…김혜경, 경찰 소환조사

■ 방송 : 2022년 8월 24일 (화)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시작합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이 김건희 여사를 대상으로 한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주가조작, 허위 경력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건데요. 진성준 원내수석이 당론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는데, 당론화될 가능성 있습니까?

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 김혜경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5일 뒤면 민주당 전당대회인데 우려했던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 됐습니다?

민주당이 당원 80조 개정에 이어 이번에는 '권리당원 전원투표 우선' 당헌 신설로 또다시 잡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권리당원 전원 투표를 최고 의사결정으로 할 경우 일부 강성 당원(개딸)의 주장만 득세할 수 있다는 우려인데요.

이준석 전 대표가 법원에 제출한 자필 탄원서가 공개되면서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대통령을 겨냥해 '절대자'·'신군부' 등의 표현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탄원서가 공개된 배경을 두고 이준석 전 대표는 "셀프 유출 후에 셀프 격앙"이라며 국민의힘이 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여론을 유리하기 끌어가기 위한 고의적인 유출이라는 건데요?

이준석 전 대표는 탄원서에서 윤정부가 당 대표직에서 물러날 경우 당 윤리위원회 징계 절차 마무리·대통령 특사 중재 등을 제안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백신수급 관리'를 하반기 감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민주당은 "먼지털기식 감사"라고 비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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