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배로 넣은 극장골‥'이보다 짜릿할 수는 없다'

  • 2년 전
◀ 앵커 ▶

심판의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에 터진 인터 밀란의 짜릿한 극장골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오늘 개막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레체와 인터밀란의 경기.

두 팀이 1대1로 맞서면서 이제 추가시간까지 다 지났는데요.

이대로 무승부로 끝나나요?

정말 마지막 공격인데요.

코너킥~ 극장골이 터집니다.

이렇게 짜릿할 수가 있을까요?

## 광고 ##선수들 다 뛰어나왔어요.

자세히 보니까 둠프리스가 쇄도하다가 몸에 맞고 들어간 거 같은데...아~ 배에 맞고 들어갔군요.

배에 맞아도 골은 골이니까요

인자기 감독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정말 극적인 승점 3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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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입니다.

2루쪽 깊은 타구.

1루엔 늦었고 홈으로 던지는데요.

주자를 잡아냅니다.

2루 주자가 빈 틈을 노려봤던 거 같은데 히메네스의 판단과 송구가 정확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영상편집: 권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