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현직 민주당 구의원 대낮 음주운전 혐의 입건 外

  • 2년 전
[핫클릭] 현직 민주당 구의원 대낮 음주운전 혐의 입건 外

▶ 현직 민주당 구의원 대낮 음주운전 혐의 입건

현직 구의원이 서울 도심에서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서초구의원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앞 차의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고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 이상,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A씨는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의원직을 수행 중인 초선의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 사람이면 105세…86년생 최고령 수컷 판다 안락사

홍콩 동물원에 살던 세계 최고령 수컷 판다 '안안'이 어제(21일) 안락사됐습니다.

홍콩 오션파크는 고혈압 등에 시달리다 최근 물과 전해질 음료만 먹던 안안을 중국 당국과 협의 끝에 안락사하기로 하고 이를 실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가 1999년 홍콩에 선물한 1986년생 안안은 인간에 포획된 수컷 판다 중 가장 오래 살았습니다.

36년을 살다 가, 사람 나이로 치면 105세에 해당합니다.

안안과 함께 홍콩에 왔던 암컷 판다 '자자'는 2016년 38년을 살아, 세계 최고령 암컷 판다의 기록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 진·지민·뷔·정국, 베니 블랑코·스눕독과 협업곡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 래퍼 스눕독과 함께 신곡을 발표합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번 협업은 베니 블랑코가 먼저 제안해 성사됐다"며 "멤버들은 기존 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는 올해 발매를 앞둔 베니 블랑코 정규 음반의 선공개 곡으로, 다음달 5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대낮_음주운전 #최고령_수컷_판다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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