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식당 바닥에서 1억년 된 공룡 발자국 발견
- 2년 전
중국 쓰촨성 한 식당 바닥 곳곳에 물이 고일 정도로 움푹 팬 흔적들이 보입니다.
비슷한 간격으로 줄지어 늘어선 둥근 홈의 정체는 다름 아닌 1억년 전 지구상에 존재했던 공룡의 발자국으로 밝혀졌습니다.
우연히 식당을 찾은 손님의 제보에 조사에 나선 중국지구과학대학 연구진은
식당 바닥에 찍힌 발자국이 용각류 공룡 두 마리의 흔적임을 알아냈는데요.
아파토사우루스 등이 속하는 용각류는 긴 목과 공룡 중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하는데요.
연구진은 해당 발자국을 남긴 공룡의 몸길이가 8m에 달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비슷한 간격으로 줄지어 늘어선 둥근 홈의 정체는 다름 아닌 1억년 전 지구상에 존재했던 공룡의 발자국으로 밝혀졌습니다.
우연히 식당을 찾은 손님의 제보에 조사에 나선 중국지구과학대학 연구진은
식당 바닥에 찍힌 발자국이 용각류 공룡 두 마리의 흔적임을 알아냈는데요.
아파토사우루스 등이 속하는 용각류는 긴 목과 공룡 중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하는데요.
연구진은 해당 발자국을 남긴 공룡의 몸길이가 8m에 달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