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 일본에 택시로 공급 外

  • 2년 전
[비즈&]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 일본에 택시로 공급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 일본에 택시로 공급

현대자동차가 다음달부터 일본 MK택시 교토 본사에 아이오닉5 50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는 "일본 전기차 시장 공략의 첫발을 내디뎠다"며 아이오닉 5의 넓은 실내 공간으로 승객에게 움직이는 휴게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DL이앤씨, 소형모듈원전 사업 진출…캐나다 업체 맞손

DL이앤씨가 캐나다의 차세대 소형모듈원전 업체 '테레스트리얼 에너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형모듈원전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DL이앤씨는 "소형모듈원전을 미래 신성장 사업 중 하나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올해 소멸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올해 말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의 유효 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2차례 연장된 2020년과 2021년 소멸 예정 마일리지는 6개월의 유효기간을 추가로 지원해 내년 6월 30일까지 쓸 수 있습니다.

▶ 효성, 참전용사 보금자리 지원 사업에 1억원 후원

효성이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 용사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이들의 노후 주택을 새로 짓거나 보수해주는 사업으로 효성은 2012년부터 이 사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 AIA생명, 소아암 환우와 토트넘·세비야 경기 관람

AIA생명은 지난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FC 간의 친선 축구경기에 소아암 환아와 가족 80명을 초청해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AIA생명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성된 '꿈 나누기 기금'을 통해 소아암 환우와 가족들에게 티켓 80장을 제공했습니다.

#DL이앤씨 #아시아나항공 #효성 #AIA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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