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21일 항소심 선고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21일 항소심 선고

압수수색 중 한동훈 법무장관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항소심 판결이 이번주 나옵니다.

서울고법은 오는 21일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 연구위원의 항소심 선고 기일을 엽니다.

정 연구위원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던 2020년, 당시 법무연수원에 있었던 한 장관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확보하려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앞선 결심 공판에서 정 연구위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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